일본 NEC는 초경량 고휘도 액정 프로젝터를 오는 24일부터 출하한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NEC는 신형 액정 프로젝터 「
뷰라이트 V600」를 24일부터 출하키로 하고 이에 앞서 10일부터 본격적인
판촉활동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뷰라이트 V600」은 본체무게가 7.2kg으로 기존제품의 절반에 불과하고
폭 3백22mm,높이 1백50mm,길이 1백50mm로 휴대가 용이한 업계 최소형 프로젝
터이다.또 휘도가 4백ANSI루미네선스로 높아 밝은 실내에서도 선명한 화
면을 구현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NEC는 이 프로젝터가 앞으로 1년간 약 1천대 정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가격은 79만8천엔이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