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AFP聯合) 미국 마이크로소프트社와 독일 도이치 텔레콤(DT)은 독일내와 독일-미국 간의 인터넷 통신을 고속화하는 계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고최근 발표했다.
이들 두 업체는 『연말까지 독일내에 광범위하고 강력한 통신 기반시설을구축하고이어 미국 인터넷망과 고속 접속을 가능케 한다는 것이 계약의 주요목표』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회선 이용이 극도로 많은 경우에도 이용자들에게 고속 접속을보장하는데 특히 역점을 두고 별도의 34MB와 1백55MB 회선을 도입하는 한편ATM 기술로 회선의 최대한 이용을 가능케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