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GL, 홍콩 뉴T&T와 인터접속서비스사업 제휴

<홍콩=뉴스바이트특약> 아시아 커뮤니케이션즈 글로벌社(ACGL)가 홍콩의 뉴 T&T와 제휴, 인터넷접속 서비스를 제공한다.

ACGL은 최근 뉴 T&T와 계약을 맺고 내달 1일부터 홍콩지역에서 인터넷접속서비스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회사는 기본요금을 월 50시간 접속에 1백50홍콩달러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를 위해 ACGL은 일부 기업구조를 재조정, 산하에 아시아온라인부문과 월드링크부문를 두고 각각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제공 및 소프트웨어의개발·마케팅을 담당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뉴T&T는 케이블TV업체인 워프社 계열로 워프社는 현재 광대역 인터넷접속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