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電機가 네트워크컴퓨터(NC)용 반도체 칩세트를 개발,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쓰비시는 美오라클, 선 마이크로시스템즈,IBM등이 개발 중인 5백달러대 NC의 심장부인 칩세트를 생산할방침이라고 밝혔다.
미쓰비시는 개발할 칩세트의 상세한 개요는 밝히지 않았으나, 저가격의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반도체메모리를 일체화시킨 형태의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쓰비시는 앞으로 네트워크컴퓨터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이 칩을 공급할예정이나 당분간 자사가 직접 이를 생산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