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AsiaNet聯合)일본의 미쓰비시전기, NEC 등이 지난 30일 美선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社와 자바칩 기술의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이들 업체는 앞으로 선社의 피코자바 마이크로프로세서핵심기술을 사용해 마이크로칩을 개발, 제작, 판매, 소비할 수 있게 된다.
체트 실베스트리 선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사장은 『이들 회사들은 반도체디자인과 제작부문에서 선구적인 능력과 유통.판매망및 대규모소비자층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바 프로세서는 기존 소프트웨어보다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으며 실행속도도 20배이상 빨라 인터넷 접속 및 정보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