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네트워킹장비업체간 인수·합병(M&A)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어센드 커뮤니케이션즈社가 중소규모 스위칭장비업체인 넷스타社의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美 「뉴욕 타임스」紙는 최근 어센드가 3억달러를 들여 넷스타를 인수, 인터넷에서 온라인서비스에 이르는 컴퓨터 네트워킹 인프라 구축사업을 강화할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어센드는 스위칭부문에서 탁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넷스타를 인수함으로써 앞으로 자사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안정성 높은 정보전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이번 인수후 인터넷등에서의 정체해소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