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비트(대표 이명규)는 미국 텍스(TECS)사와 국내 독점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인터넷 온라인 국제무역서비스인 「트레이드엑스(TRADE"ex)」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트레이드엑스는 컴퓨터와 주변기기 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인터넷 서비스로 약 2천여개 품목의 제품별 가격동향, 판매수량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견적을 내고 주문까지 할 수 있다.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 통신망을 이용하면서도 웹사이트가 아닌 별도의 시스템을 지원, 편리하게 제품들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장윤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