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요코社가 한국과 대만에 대해 액정 패널의 셀 공정에 사용되는 검사장치의 판매를 강화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11일 보도했다.
일본 액정패널업체들이 한국및 대만 업체를 통한 수탁생산이 시작됨에 따라 검사장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이들 시장에 대한 판매를 강화 한다는 것이다.
요코는 기존 검사장치에 화상인식에 의한 자동검사시스템등의 신제품을 추가, 올해는 매출을 지난해의 2배수준인 3억엔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요코는 올 여름, 이들 시장의 수요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고 어드밴티스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화상인식에 의한 자동검사 시스템을 발표할 예정인데 이미 신제품에 대한 거래문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