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EDS시스템(대표 김범수)이 재난복구센터 건립을 추진중이다.
LG-EDS는 현재 가동중인 내부 백업 시스템과 별도로 대형 재난발생시에 정보통신 시스템의 운영중단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재난복구 시스템을 연내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EDS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를 DRT(DisasteR Recovery Planning:재난복구 계획)로 명명하고 재난복구를 위한 3가지 필수요소인 재난복구용 데이터.
절차.시설(센터)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LG-EDS시스템측은 재난 복구절차등을 포함한 마스터 플랜 수립작업을 끝내고 연내 본사가 있는 트윈빌딩이나 부산 지역에 재난복구센터를 건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