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소니등 4사, 비디오CD 통일로고 결정

일본의 소니,일본빅터,마쓰시타전기및 네덜란드의 필립스 일렉트로닉스등비디오CD 규격 라이선스 보유 4사는 전용 플레이어 이외에 PC로도 즐길수 있는 새로운 비디오CD의 통일 로고를 결정했다고 17일 「日本經濟新聞」이 보도했다.

이들 4사는 이 로고 보급을 위해 앞으로 기기및 소프트웨어 메이커 약1백50사로 구성되는 멀티미디어CD컨소시엄을 통해 새 로고를 비디오CD패키지등에 부착토록 제작판매회사에 요청할 계획이다.

해외의 경우 필립스가 창구로 보급을 담당한다.

비디오CD는 화면보면서 메뉴를 선택할수 있는 간단한 조작과 음악용CD수준의 음질을 확보할수 있는데 이 이용범위를 PC로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기술 가이드라인이 업계에 의해 결정됐다.이미 라이선스에 근거한 영화및 음악계열의 작품이 출시되고 있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