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共同 聯合】일본 니콘社는 올 연말 이전에 국내시장 출시를 목표로카드 및 다중기록형 등 2종의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카드형 디지털 카메라는 개인용 컴퓨터의 카드 드라이브에 부착, 즉석 인화를 할 수 있으며 다중기록형 디지털 카메라는 특수펜을 이용, 문자를 삽입하고 액정화면을 통해 찍은 사진을 바로 볼 수 있으며 음향까지 기록할 수있는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들 디지털 카메라는 대당 10만엔대에 판매될 예정이다. 니콘은 지금까지전문가용 디지털 카메라만 출시해 왔으나 알빈인용 디지털 카메라시장에도진출키로 결정했다고 회사 관계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