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SW업계, 교육사업 열기 갈수록 뜨겁다

*-올들어 한국노벨·(주)마이크로소프트·로터스 등 유력 소프트웨어업체들이 교육사업을 대폭 강화함에 따라 고급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 교육시장 열기가 고조.

한국노벨·마이크로소프트 등 유력 소프트웨어 업체들은 교육사업이 사용자들에 대한 사후지원 성격뿐만 아니라 교육 이수자를 튼튼한 지원세력으로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자 독특한 프로그램을 내놓고 교육사업을 대폭강화.

이들 소프트웨어업체들은 『교육사업이 제품 판매를 위한 단순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상 제공되는 것이어서 수입성 면에서도 짭짤하다』며 이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태세.

〈함종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