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MS, 애플 직원 2명 영입 발표

【레드먼드(美워싱턴州)=AFP聯合】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社는 애플 컴퓨터社 엔지니어 2명이 자사의 인터넷 사업부에서 일하게 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社는 스티븐 캡스, 월터 스미스 등 2명을 스카우트함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社의 인터넷전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들은인터넷관련기술과 차세대 인터페이스 개발을 담당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캡스는 애플社 소프트웨어 디자인팀의 창설멤버로서 뉴턴개발팀장으로 일해왔으며 스미스는 뉴턴스크립트의 컴퓨터언어와 컴퓨터운영체계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