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보통신부가 제2의 시내전화사업자 선정 계획을 밝히면서 구체적인 사업자로 데이콤을 지목해 통신업계에서 데이콤의 제2시내전화 사업자 내정설이 파다.
정보통신부 한 고위 관계자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유력한 제2시내전화 사업자가 누구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실제로 시내전화 사업을 수행할 만한 회사는 데이콤밖에 없다』고 답변한 것.
더욱이 데이콤은 28일부터 시내전화사업추진팀을 구성, 사업준비작업을 본격화하는 등 상상을 초월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데이콤의 시내전화사업자 내정설을 증폭.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