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電器가 컴퓨터주변기기 등을 판매하는 3개회사를 미국에 설립한다.
일본 「日經産業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쓰시타는 미국시장공략을강화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美총괄회사산하의 판매회사가 관리해온 판매체제를 제품분야별로 분리,3개 판매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3개 회사는 컴퓨터주변기기를 판매하는 파나소닉 컴퓨터 페리퍼럴, 사무기기를 담당하는 파나소닉 오피스 프로덕트, 정보단말기를 판매하는 파나소닉인포메이션즈 앤드 커뮤니케이션즈등이다.
마쓰시타는 지금까지 이들 3개 분야제품의 판매를 모두 파나소닉정보통신시스템社를 통해 관리해 왔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