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프리 전문업체인 셀라인(대표 이기범)이 디지털 이동전화용 핸즈프리기술 개발을 위해 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6일 셀라인은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3억원을 들여 건평 50평규모의 3층건물의 연구소를 설립, 8일 회사관계자등 2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완공식을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셀라인은 이번 부설연구소 설립을 계기로 현재 개발 및 생산 진행중인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핸즈프리(모델명 QCP800, LDP200)를 비롯해 디지털 이동전화용 핸즈프리 제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온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