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이 하반기에 새로운 공중전화카드 55종을 3천4백만매 발행한다.
한국통신이 발행할 새로운 공중전화카드는 전통문화와 자연, 미술품을 소재로 한 카드 12종, 기념카드 5종, 연하카드 3종, 민요시리즈 4종, IC카드3종, 기타 지역카드 28종 등이다.
특히 기념카드로는 2002년 월드컵유치 기념카드 2종을 7월에 1백만매 발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97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기념카드 50만매,서울 에어쇼 기념카드 30만매등을 발행할 계획이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