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제전신전화(KDD)는 통신설비 설계부문의 일부를 분리, 이달 말 네트워크엔지니어링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로 만든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국제통화요금의 인하와 업무효율화를 위한 경영합리화계획의일환으로 취해지는 것이다.
자본금 4억9천만엔으로 설립되는 새 회사 케이디디 네트워크시스템즈(KDD-NS)의 주요 사업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네트워크구축과 정보시스템 및 전력공조시스템의 보수등이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