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AFP聯合】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개인 컴퓨터(PC) 소프트웨어판매액이 금년 1.4분기 중 기록적인 3억4천9백70만달러에 달했다고 소프트웨어 공급자 협회(SPA)가 최근 밝혔다.
SPA는 성명을 통해 금년 첫 3개월동안 1천2백만개 이상의 소프트웨어가 이지역에 공급되었으며 이같은 규모는 전년동기에 비해 1백%가 증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1천2백개 회원들을 가진 세계 소프트웨어산업 주요 통산 협의체인 SPA는이같은 공급 규모는 亞太지역과 서구간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음을 반영하는것이라고 말했다.
SPA는 금년 1.4분기 중 전세계에 공급된 소프트웨어 물량 가운데서 亞太지역이 차지하는 규모는 서구의 46%에 비해 약간 적은 41%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