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도시바가 반도체경기 부진이 계속됨에 따라 3년만에 휴가 기간을이용 공장가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18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오이타공장 가동을 7월말부터 13일간 중단하며요카이치공장은 14일간 조업을 멈춘다.
도시바는 감산폭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8월 한달동안 30% 정도의 생산량이줄어들 것으로 이 신문은 내다봤다.
한편 NEC규수,NEC야마구치등 NEC생산자회사들도 대부분 3∼6일간가동을 중단한다.또 후지쯔는 메모리 생산공장인 이와테와 미에공장의 생산을 약 1주일간 멈추고 로직계 반도체 공장만 가동할 예정이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