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아시아넷聯合】非동기전송모드(ATM) 기술에 입각한 컴퓨터網 구축제품 생산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는 포어 시스템스伺는 일본 게이오(慶應)과5개 캠퍼스의 1천개 데스크톱을 연결하는 근거리통신망(LAN)을 개발하기 위해 ATM스위치와 어댑터를 제공키로 하는 협력계약을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포어 시스템스는 게이오대학의 기존 포어社 ATM 기간망에 포어러너 ASX1000 중추와 ASX200WG ATM 데스크톱 스위치 및 어댑터를 추가, 학생과 교직원의통신 및 연구 여건을 개선시킬 방침이다.
일본 關東지방 5개 캠퍼스에 2만8천명의 학생과 3천3백명의 교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게이오대학은 지난해 NTT와 공동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일본에서가장 방대한 ATM망을 구축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