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오하이오)=블룸버그聯合】미국 제2의 온라인서비스업체인 컴퓨서브는 보다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다음달부터 최신판 온라인서비스를발매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컴퓨서브는 또 보다 저렴한 요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에 대한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사 서비스의 가입비를 변경하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이 회사의 데니스 매튜씨 사장은 말했다.
오하이오州 컴럼버스에 본사를 둔 컴퓨서브는 이번주 앞서 고객들의 증가가 1.4분기중 정체상태에 빠졌다고 밝혔었다.
컴퓨서브社의 새로운 서비스는 사용을 보다 용이하게 만들고 인터넷과의접속을 확대하도록 설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