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력한 인터넷 서비스업체인 인터넷 이니셔티브(IIJ)와 케이블TV 10개사가 협력해 오는 10월부터 인터넷접속서비스를 개시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전했다.
이들 업체는 케이블TV쪽의 대용량회선과 IIJ의 인터넷통신기술을 결합,전화망에 의존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본래 방송용으로 부설된 케이블TV망을 통신에 병용하기 때문에 할인요금을 설정할 수 있어 컴퓨터통신 보급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