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지역 사업자들의 모임인 「한국TRS사업자협의회(가칭)」가 다음달 중순 본격 출범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TRS·글로벌텔레콤·대구TRS·광주텔레콤·제주TRS등 5개지역 TRS사업체들은 지역사업자의 한계를 극복키 위해 한국 TRS사업자협의회를 결성키로 하고 다음달 중순꼐 창립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협의회 초대회장으로는 이인혁 서울TRS대표가 내정됐다.
한국TRS사업자협의회는 앞으로 장비공동개발 및 구매, 사업자들간 상호협력에 관한 일을 맡게될 예정이다.
<김위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