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日소니, 멕시코에 VCR공장

【도쿄=共同聯合】일본의 소니社는 미국과 남미시장을 겨냥, 멕시코에 비디오카세트레코더(VCR)공장을 세울것이라고 회사 중역들이 최근 밝혔다.

소니는 멕시코북서부 티후아나의 1만6천㎡ 부지에 수십억엔을 들여 공장을건설할 것이며 이 공장은 내년봄부터 VHS형 VCR 생산에 들어가 99년무렵엔연산 대수가 1백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이들 중역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