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AP聯合】중국과 영국은 다음 해 있을 홍콩의 對중국 반환에서 주요쟁점이 돼 온 수익성 높은 원거리 통신사업자 선정문제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발표는 원거리통신 사업자 허가문제를 놓고 주권 이양 협의 창구인 中·英 연락 그룹이 지난 1년간 끌어 온 협상의 타결을 의미한다.
경쟁이 치열했던 신세대 이동식 전화기술인 개인 서비스 통신망 운영권은홍콩을 비롯, 중국, 대만 및 해외 상사들로 구성된 6개 컨소시엄에 허가된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식 협정 체결은 「8월 초에」 있을 것이라고 앨럼 폴영국 대표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