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일반도체 회담 최종결론 못내려 발행일 : 1996-08-03 04:41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지난달 31일로 기한이 만료된 미·일 반도체협정문제가 시한을 넘긴 8월1일 새벽(미국시간)까지 최종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샬린 바셰프스키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대행과 쓰카하라페이 일 통산성 장관이 일본측 안을 대폭 수용한다는 데 기본 합의했으나,미 업계대표단측의 반발로 최종결정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