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크(미뉴욕州)=블룸버그聯合】세계최대의 디스크 드라이브 메이커인미국IBM社는 새로운 디스크 드라이브 생산공자의 설비를 위해 3억8천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IBM은 이번 투자가 데이터저장부문 지사가 위치하고 있는 켈리포니아 새너제이를 포함해 몇개공장의 사무지원과 제작능력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기저항(MR)리코딩 헤드`로 불리는 이 신기술을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보다 많은 정보르 손쉽게 디스크에 저장할 수 있으며 이 MR헤드를 내년부터 일반 소비자 시장에 판매할 것이라고 IBM측이 설명했다.
IBM은 지난 3월에도 드라이브 생산을 늘리고 전세계를 상대로 생산공장을확장하기위해 5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