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BM이 자기저항(MR)헤드의 생산을 증강한다.
일본 「電波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IBM은 저장매체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 3억8천만달러를 투자,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용 MR헤드의 생산을 증강하는 한편 내년 말에는 이의 판매에도 나선다고 발표했다.
지난 92년부터 HDD를 판매해온 이 회사는 내년 말부터 MR헤드도 판매함에따라 PC용 저장매체 관련제품의 OEM공급을 한층 강화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