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電器가 DVD(디지털다기능디스크)드라이브를 탑재한 가정용 PC를 올해안에 시판한다.
일본 「電波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마쓰시타는 자사의 가정용PC 「우디」를 올해안에 DVD탑재모델로 개발하여, 가정용 멀티미디어PC의 활용범위를 넓혀 수요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 제품의 상품화는 지난 4월 1일 정보기기사업부에서 분리된 「PC특별사업센터」가 담당한다. 이 「PC특별사업센터」는 가전PC를 중심으로 가정용멀티미디어분야사업을 육성키 위해 설립됐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