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전자산업 4분기 활기 전망

【싱가포르=AFP聯合】싱가포르의 전자산업은 컴퓨터 붐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는 올 4분기중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 보고서가 전망했다.

비커스 발라스 인베스먼트 리서치의 8월 보고는 『컴퓨터칩 산업에 대한최악의 사태는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면서 반도체 수요의 급격한 하락이 바닥세를 벗어나고 있음을 예로 들었다.

예 체우 통 싱가포르 상공장관도 현재 전자산업의 경기후퇴는 연간 거의 20%에 이르는 3년간의 고도 성장끝에 나타난 「휴식」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