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와이즈미電氣는 초고속으로 불량품을 검출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탑재형 센서를 개발,판매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생산현장의 고속라인에 장착에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SA1J形」은 센서가 발광시켜 검사대상으로 부터 나오는 반사광의 정도로 상태를 검사한다.
검출에 소요되는 시간은 업계 최고수준인 1만분의 3초이고 가격은 7만5천엔이다.광원으로는 빛의 3원색인 적 청 녹의 고휘도LED를 이용하며 3색을 합친 백색광으로 검사한다. 종래의 백열구를 LED로 대체했기 때문에 사용시간은 종전의 10배인 2만시간이상으로 늘어났다.
와이즈미는 이 제품을 초년도에 5천대 판매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