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정보통신(대표 김천사)이 비동기전송방식(ATM) 근거리통신망(LAN)장비
업체인 美화이트트리社와 국내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두산정보통신은 이번 대리점 계약 체결에따라 25Mbps ATM스위치,25.155Mbp
s ATM카드,3.6Gbps~19Gbps급 가상백플레인버스모듈 등을 공급하게 됐다.
25Mbps ATM스위치 장비인 「WS3000」은 12개의 이더넷 및ATM 스위칭포트를
제공하며 ATM백본과 파일서버를 연결할 수 있도록 155Mbps 모듈을 제공한다.
이제품은 이더넷 및 ATM 장비를 연결할 경우 자동으로 이를 인식, 포트의
셋업상태를 변환시켜 준다.
두산정보통신은 현재 협력업체를 모집중이며 내년초 ATM 원거리통신망(WA
N)시장을 겨냥,155Mbps ATM 장비인 「WS4000」도 도입할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