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샤프가 하반기 PC 주력제품으로 「메비우스시리즈」 2개 기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일본 「電波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샤프가 「메비우스시리즈」로 내놓을 새 PC는 16대9 비율의 11.2인치 TFTLCD를 탑재한 서브노트북PC와 대형 TFT LCD를 채용한 데스크톱PC 등 2개 기종이다.
샤프는 이들 제품을 올 하반기 자국내 시장 판매목표 18만대 달성을 위한주력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일본내 판매량을 30만대로 잡고 있는 샤프는 지난 상반기동안 12만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심규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