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AFP=聯合)아시아 데이터 저장 시장을 공동으로 공략키 위해최근 유럽, 미국, 아시아의 13개 컴퓨터회사들이 「싱가포르 데이터 웨어하우징 얼라이언스」라는 연합체를 결성했다.
이 협력체를 주도하는 회사는 일본 히타치제작소와 미국 일렉트로닉 데이터 시스템(EDS)의 합작사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이며 주요 참여회사는 독일 소프트웨어, 美시퀀트 컴퓨터 시스템스, 영국의 홀리스틱 시스템스및 인테그럴 솔루션스社 등이다.
데이터 저장은 막대한 전자 데이터를 저장해 특화된 최신 시장전략을 필요로 하는 기업체들이 이를 분석,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경영 향상을위한 새로운 정보기술 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