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NTT가 차세대 대용량통신기술로 기대되는 파장다중통신의 현장실험에 성공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실험에서 요코수카-아쓰키간에 부설한 전장 1백98km의 광케이블을 사용해 신호를 송수신하거나 목적한 장소에 할당했다는것이다.
반도체레이저 8개를 사용해 파장이 서로 다른 8종류의 광신호를 발생시켜한개의 광케이블로 송수신했으며 전송용량은 합계 초당 약 8G비트로 신문 약2년분에 해당한다.
이와함께 NTT는 각 노드에 서로 다른 파장을 선택적으로 보내는 것도확인했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