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64비트 RISC(명령어축약형컴퓨팅)형 MPU(마이크로프로세서) 「VR4101」을 개발, 샘플출하를 개시했다고 일본의 「日經産業新聞」이 최근보도했다.
「VR4101」은 동작주파수가 33MHz이며, 동작전압은 3.0-3.6V이다. 소비전력은 3.3V동작시 2백50밀리와트이다. 샘플가격은 1개당 5천엔이며, 양산시가격은 10만개수주시 개당 2천5백엔이다.
NEC는 이 제품을 휴대형 정보기기용으로 판매할 계획인데, 양산규모는 10월이후 월 30만개로 잡고 있다.
<심규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