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벤처기업인 칼리메트릭스社가 광디스크의 기억용량을 3배이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는 정보기록을 위해 디스크에 내는 홈의 깊이를 9단계로 설정,홈 수를적게 해 정보저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디지털다기능디스크(DVD)롬의 경우 용량을 4.7GB에서15GB로, CD롬은 0.68GB에서 2.2GB로 각각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읽기속도도 3배이상 빨라 진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