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4위의 장거리전화서비스업체인 월드컴이 MFS커뮤니케이션즈를 인수했다.
「日本經濟新聞」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월드컴은 1백40억달러상당의 주식교환을 통해 MFS를 인수, 합병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합병후 회사명은 MFS월드컴이며 구미, 아시아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장거리전화및 인터넷서비스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수조건으로 MFS커뮤니케이션즈 주식 1주에 월드컴의 2.1주로 교환한것으로 알려졌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