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놀타가 PC로 화상데이터를 받을수 있는 기능을 부가한 보급형 디지털가메라를 개발,올해 판매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 디지털카메라는 회전및 본체로부터의 탈착이 가능한 2.7배 줌렌즈를 탑재하고 있으며 35만화소의 CCD(고체촬상소자)를 채용,PC화면의 VGA규격에 부합된다.
파인더로서도 사용하는 컬러액정모니터를 갖춰 투영된 상태의 화상을 볼수있을 뿐 아니라 화면을 9개로 분할,투영된 화상들을 다중표시할 수 있다.화상을 기록하는 메모리카드에는 도시바의 「SSFDC」방식을 채용했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나 10만엔 미만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