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시바가 10월 발매 예정인 DVD(디지털 다기능비디오)의 품질평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日本經濟新聞」이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DVD시제품을 검사, 평가장치 메이커인 파르스테크공업에 보내 재생신호의 파형상태등을 검사, 그 결과를 DVD생산업체에게 통보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도시바는 이 서비스로 관련업체들이 고가인 평가장치를 자체적으로 갖춰놓지 않고도 DVD를 제조할수 있는 길이 열려 DVD 보급에 큰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평가요금은 소프트웨어 1장에 3만엔이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