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가가 런던에서 미니테마파크 「세가월드」를 설립한다고 「日本經濟新聞」이 지난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세가는 약 9천7백평방m의 공간에 하이테크 기술을 활용한 오락시설을 설치할 예정인데 약 80억엔을 투자할 계획이다. 세가로서는해외에 처음 세우는 이 테마파크에는 오락시설외에 게임기 약 2백30대와 판매시설등이 설치된다
세가는 개관첫해에 약 1백70만명이 입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가월드는 영국 부동산 대기업인 바워드 그룹과 합작으로 설립된다. 세가는 런던을 시작으로 내년봄 에는 호주,싱가포르등에 5개의 테마파크를 건설할 예정이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