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共同聯合) 미국의 애플 컴퓨터社는 긴 신문기사나 전자우편, 복잡한 문서 등의 내용을 자동적으로 요약해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최근발표했다.
애플社는 일본의 지바市에서 열린 컴퓨터 전시회 「96 세계 PC 포럼」에서가진 설명회를 통해 「V 트윈 서머라이저」라고 명명된 이 자동요약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애플社 관계자는 이 자동요약 소프트웨어가 문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단어들을 뽑아냄으로써 내용을 요약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문서의 길이를 절반 또는 4분의 1로 줄이는 것은 물론 가장 중요한 하나의 문장으로도 압축할수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