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 애나(美캘리포니아州)=블룸버그】 일본 미쓰비시전기는 가정용 TV로 대당 가격이 1만달러인 6피트, 후면 投射의 대형 TV를 출하하기 시작했다고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紙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캘리포니아州 샌타 애나에서 생산되는 이 TV세트는 두께가 30인치에 지나지 않으나 스크린 직경은 80인치라고 말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거의 같은 크기의 RCA모델과는 달리 이 미쓰비시 TV는 실내를 개축하지 않아도 설치할 수 있게 돼 있다. 이 TV는 시장에 진출한 최신의 대형TV기술로 각 가정에서 실제 크기의 고화질 영상을 볼 수 있게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