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탄레電氣는 액정디스플레이(LCD)용 백라이트의 생산능력을 내년 3월 말까지 지난해의 약 2.5배인 월산 25만장으로 확대한다고 「日經産業新聞」이 최근 보도했다.
이는 노트북PC의 호조에 힘입어 LCD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스탄레는 이와 함께 이 시장 점유율 1위확보를 위해 導光板등 기간부품도 1백% 자체 조달로 돌려 가격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증산을 위해 스탄레는 약 2억엔을 투자,다음달 말까지 백라이트의 조립생산거점인 스탄레미야기제작소를 확장하는 한편 신규 제조라인을 설치할 예정이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