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共同】 전세계 PC출하가 오는 2000년에 1억3천1백70만대에 이를것으로 보인다고 한 하이테크분야 시장조사회사가 최근 발표했다.
미국 가트너그룹의 일본 자회사는 데이터퀘스트사의 PC시장 전망을 인용,2000년에 일본내 PC출하는 1천5백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PC시장 보고서는 일본의 올해 PC출하는 지난해보다 40.6%가 상승한 8백만6천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는 인터넷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고기업들이 사내 텔레컴 통신망을 설치해 PC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전세계 PC 출하량은 19.1% 증가한 7천1백65만1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