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전문업체인 한국베이네트웍스가 최근 독립 지사로 승격됐다.
14일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한국베이네트웍스는 그동안 홍콩, 중국, 대만,인도등 지사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지역 조직에 속해 있었으나 최근 국내 영업이 활기를 띠면서 일본과 마찬가지로 독립지사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한국베이네트웍스는 이번 독립 지사 승격을 계기로 마케팅, 영업, 투자등분야에서 본사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할수 있게 됐으며 국내 디스트리뷰터및고객지원 활동도 강화할수 있게 됐다.
한국베이네트웍스가 독립 지사로 승격한 것은 연70~8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네트워크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키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베이네트웍스는 독립 지사 승격을계기로 제품 판매시 적립하는 코어펀드를 디스트리뷰터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지원하고 본사와의 연락 채널을 강화,디스트리뷰터들이 제품을 신속히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