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맨텍이 자바 기반의 응용 프로그램의 속성 개발툴인 「비주얼 카페」 시험판을 발표했다고 PC위크가 최근 보도했다.
이 제품은 시멘텍의 C 및 C++ 툴셋에 기반한 자바 툴이 갖는 다양한 특징을 비주얼 베이식과 델파이 개발업체들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험판엔 드래그 앤드 드롭(끌어 떨구기) 방식의 GUI 빌더, 컴포넌트 관리 시스템, 그래피컬 디버깅 디바이스 등이 포함됐으며 애플리케이션작성을 위한 자바 컴포넌트의 라이브러리 등이 추가될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가 밝혔다.
이 제품의 최종판 연말께 출하될 예정이다.
<오세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