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가 내달부터 규슈후지쯔 일렉트로닉스 미야자키사업소에서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을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고 「日刊工業新聞」이최근 보도했다.
후지쯔는 올해안에 월산 1만개의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그 후 전용공장을증설해 2000년까지는 생산규모를 월 10만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후지쯔가 양산하는 제품은 42인치형으로 지난 8월 미국에서 구동방식의 특허를 받았고 곧 구조특허도 취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