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FP聯合】일본 스미토모 은행이 내년 1월 인터넷을 통해 자금 이체와 기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최초의 금융기관이 될 것이라고 일본경제 신문이 최초 보도했다. 이 신문은 스미토모은행이 가 고객의 구좌 번호를 ID번호로 바꾼후 이에 다시 비밀번호를 부여,외부인이 컴퓨터를 통해 이들 구좌에 침범하는 것을 막는 도특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인터넷을 통한 스미트모의 금융서비스에는 제3자에 대한 지불, 예금 및 인출기록 등이 있으며 초기에는 낮시간 동안만 서비스가 실시되나 약 1년후 24시간으로 서비스가 확대된다.